오늘은 피크 및 세라졸 특성을 검색하다 Glass Transition Temperature(Tg)라는 생소한 용어를 보게되어 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.
그런데 저는 유리는 고체처럼 보이는 액체로 알았는 데, 지금은 액체의 특성을 갖는 고체라고 하는 듯 합니다.
일단 간단하게는 연화점이라고 이해하심이 가장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해 보입니다.
상온에서는 부드러운 껌이 저온에서서는 딱딱한 껌이 되는 것처럼 , 물성이 변할때의 온도를 Glass Transition Temperature(Tg)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.
고분자의 유리전이온도와 융점 (출처: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 )

PEEK는 133도, 폴리이미드는 370도, 여기에 나오지는 않지만, 세라졸(Celazole) 의 경우는 425도라고 합니다.
(회사나 모델에 따른 편차가 있어 보입니다)
Melting point(Tm) 녹는점은 서비스